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Mid-Season Invitational/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/12경기 (문단 편집) == 경기 이후 == IG에게 15분 패배를 당하면서 당시만 해도 암울했던 SKT였지만 TL을 잡아 3승 2패로 전반을 마감했고, G2전 패배 이후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겠다는 각오를 한 후 [[2019 Mid-Season Invitational/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#s-1.3.6.2|리턴 매치]]에서 SKT가 승리하면서 이 경기에서의 치욕을 어느 정도 떨쳐낼 수 있게 되었다. IG는 마지막 경기에서 SKT에게 패배하여 그룹 스테이지 전승 달성 실패, 9승 1패가 되긴 했지만 그 정도만 해도 압도적인 성적이었기에 불안감이 크진 않았으나 [[2019 MSI 4강|4강]]에서 몇 수 아래라고 판단했던 TL에게 1:3으로 패배하며 4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. 하지만 SKT도 4강전에서 5세트 접전 끝에 G2에게 패배하면서, 스스로 오명을 떨쳐내지 못하였다.[* 이 경기 이후 결승전에 올랐던 G2는 TL에게 3:0으로 압승하며 당당하게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.] 결과적으로 16분 경기의 승자도 패자도 결승전에 남아 있지 않게 된 셈. 그 후, 2019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SKT와 IG가 스프링 우승팀 자격으로 다시 맞붙게 되었고 접전 끝에 IG가 승리했다.[* LCK가 결승 직행을 확정짓고 난 이후의 경기이긴 했지만 이 패배로 LCK의 그룹 스테이지 전승 기록이 깨졌기에 SKT는 욕을 바가지로 먹어야 했다.] 하지만 이 재대결에서 다시 승리한 IG 역시 결승에서 킹존에게 대패하면서 이번에도 마지막에는 웃지 못했다. 그리고 SKT는 이 해 롤드컵 4강에서마저 G2에게 패하며 14 삼성 형제팀 이후 제대로 호구잡힌 상성이 나와버렸다. G2는 8강에서 담원도 잡으며 LCK 킬러의 명성을 떨쳤고, 이 지긋지긋한 악연은 2020 롤드컵 4강에서 담원이 G2를 3:1로 제압하며 끝났다.[* 심지어 이 끝나는 과정인 8강에선 LCK 팀 [[Gen.G Esports/리그 오브 레전드|젠지]]를 3:0으로 잡으면서 4강 직전까지도 악연이 계속된 상황이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